김 현태- 천왕봉에서,사랑을 다 주고 떠나는 사람은 없다, 사랑을 한다는 천왕봉에서 김현태 외쳤어 미치도록 너를 불렀어 내 사랑이 이렇게 드높고 간절하다는 걸 지리산 귓구멍이 터지도록 뜨겁게 부르고 싶었던 거였어 사랑을 다 주고 떠나는 사람은 없다 김현태 그대가 열심히 사랑한다해도 진정,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두팔로 다 껴앉을 수 있을 만큼 단지 한 두명에 .. 詩와 글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