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 꽃에게서 배우라, 날마다 새롭게 .. 꽃에게서 배우라 법정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풀과 나무들은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 詩와 글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