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방배 지난달엔 다른 모임과 겹쳐 두 달만에 참석. 한정식 도원에서 만나 점심만 먹고 헤어져 일찍 귀가. 어제는 19대 새 대통령 취임날, 그제 투표날 저녁엔 누가 당선 될까 생각하다 '대통령 꿈꾸면 좋다'던데 '꿈이라도 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가? 살다보니 하루 수입치곤 제법인.. 모임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