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마분봉 雨 中 山 行 고속도로 휴게소 오두막에서 아침식사. 많은 날들 산행하며 우산은 사용 해도 우비는 한 번도 입지 않았는데. 지난 번 매봉산행 폭우 때도 일행에게 빌려주고, 우산 받쳐 들었는데. 암릉 탈 욕심에, 밧줄 잡을 욕심에, 어쩔 수 없이 입었다. 땀과 빗물로 범벅 된 얼굴은 땀인지 .. 山行 寫眞 2007.08.05
마분봉 산행 날에 꽃과 버섯과 그리고 열매 들머리 입구 종산리에서 제 철 만난 원추리가 산에 많았었지만 비내리는 암릉 길이 위험하여 참느라 못찍어 아쉬었다. 싱싱하고 먹음직 스러운 tomato가 주렁 주렁 백두대간 산행하며 들렸던 은티마을의 사과 밭. 다시 볼 수 있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꽃과 단풍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