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트레킹 첫날 2, 목기미 해변~개머리 능선 토끼섬에서 나와 굴업해변 파도 속으로. 삼복더위 피서철엔 배나 해수욕장이나 사람들로 너무 붐빌 것 같고, 물에 들어가도 춥지않은 한적한 계절 선택을 잘 해서 온 것 같다. 뙤약볕 아래 땀을 흘리며 다니다 바닷물에 발 담그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온 몸을 퐁당 적시고 싶지만 더 가.. 섬 여행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