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바닷가에서 - 정 소슬. 바닷가에 대하여 - 정 호승 박물관에서 E.com 모임 끝낸 후 마음 통하는 두 사람, 해가 길어진 탓에 오늘의 뒷풀이 이벤트는 실미도 행 드라이브. . 바닷가에서 정 소슬 서로 가슴 부비며 속살대는 자갈 소리 귀 대어 들어보지 않고서야 어찌 바다의 아픔을 말할 수 있으랴 모두 머리 풀어헤치고 온몸으로 일렁이는 해.. 섬 여행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