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산 산행 날 만난 꽃(노랑상사화) 겹봉숭아 노란상사화 길섶에서 만난 노란상사화는 참 많이 반가웠다 노란상사화가 이렇게 여러송이가 피어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 산딸나무 열매 열매 모양이 딸기처럼 생겼다고해서 산딸나무란 이름이 붙여졌고, 열매 효능은 소화불량이나 위염, 발열, 오한, 복통 등에 그냥 먹거나 달여서 먹는다고 한다. 고마리, 1654 꽃과 단풍 2016.09.06
운무봉 산행날 만난 꽃 모싯대 초롱꽃과(―科 Campan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숲속의 조금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살이 두툼하며, 줄기는 곧게 서서 40~100㎝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끝은 뾰족한 난형이며 잎자루가 길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통꽃으로, 종 모양이며 엷은 .. 꽃과 단풍 2011.08.23
도 종환 - 봉숭아 , 무심천,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담쟁이. . . 봉숭아 도 종환 무심천 도 종환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인연이라서 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 詩와 글 2007.09.11
마분봉 산행 날에 꽃과 버섯과 그리고 열매 들머리 입구 종산리에서 제 철 만난 원추리가 산에 많았었지만 비내리는 암릉 길이 위험하여 참느라 못찍어 아쉬었다. 싱싱하고 먹음직 스러운 tomato가 주렁 주렁 백두대간 산행하며 들렸던 은티마을의 사과 밭. 다시 볼 수 있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꽃과 단풍 2007.08.05
장마 중에 둥지회 모임날. 장미, 비비추(옥잠화) 봉숭아. 토마토 꽃, 도 종환님의 시 '접시꽃 당신' 발표 이후로 접시꽃으로 불린다. 전에는 '으승화'라고 불렀었다. 꽃과 단풍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