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영미 - 선운사에서,귀거래사,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모른다,혼자라는 선운사에서 최 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 詩와 글 2008.03.21
비학산 산행 날 생강나무. 진달래 명개나무 춘란 제비꽃. 때이른 진달래. 선운사 일주문과 동백 선운사에서 /최 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 꽃과 단풍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