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시 100편 - 제 64편] 김 용택 - 섬진강1 섬진강 1 김 용택 가문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 퍼가도 퍼가도 전라도 실핏줄 같은 개울물들이 끊기지 않고 모여 흐르며 해 저물면 저무는 강변에 쌀밥 같은 토끼풀꽃, 숯불 같은 자운영꽃 머리에 이어주며 지도에도 없는 동네 강변 식물도감에도 없는 풀에 어둠을 끌어다 죽이며 그을린 이마 훤하게 .. 詩와 글 2009.01.29
지리산 삼신봉 산행 날 쌍계사 대웅전; 보물 제 500호, 진감선사 대공탑비; 국보 제 47호, 부도; 보물 제 380호 최참판댁에서. 토지면에서 하동 화개장터, 山行 寫眞 200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