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m 수석동에서 봄바람이 유난히 불어대는 남양주 수석동 한강변에서 미팅, 두 달만에 만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앉아 맛있는 음식 먹어가며 오랫만에 실컷 수다 떨고 커피까지 마시고 일어섰다. 우리 나이에 아무리 경제력이 많다 한들 가고싶은 곳 마음 대로 다닐 수 있을까? 안나푸르나 다녀.. 모임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