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제적봉 강화도에서 김포 변두리로 이사하며 카페를 오픈한다고 지인이 초대장을 보내 왔기에 동생과 함께 했다. 전 같으면 차 갖고 단숨에 달려 가련만 운전하기 싫어 대중교통 이용하려니 좀 불편하다. 서울 낮기온이 34.8℃, 버스 기다리느라 아스팔트 도로 중앙 차선 버스 승강장에 서 있으려.. 섬 여행 201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