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회, 일산 킨텍스 근처에서 식사 후 영화 한 편 감상. 영화 '위험한 상견례' 포복절도(抱腹絶倒 )할 영화를 한 편 보며 오랫만에 실컷 웃었다. 영화에 나오는 억양 따라 경상도 사투리가 나올 땐 옆자리에 앉은 대구가 고향인 K 여사 생각하며 똑같다며 웃고, 전라도 사투리가 나올 땐 산행 날 버스 뒷.. 모임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