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상봉 - 주어니 세 번째 산행. 주어니와 세 번째 산행인 북한산 의상봉 코스 아기자기한 바위 봉우리가 연속으로 이어지며 북한산 어느 곳이나 조망이 좋아 애용하는 코스, 쇠난간과 쇠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가파른 곳이 몇 군데 있어 어린이 동반은 위험하다. (의상봉 바위사진은 2007.9.22일자 산행사진에 많이 있다.) 山行 寫眞 2010.04.03
의상봉 코스(1) 오늘도 혼자서 북한산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의상봉(503m). 주차 후 30분쯤 오르니 주차장이 발 아래로 보인다. 45분쯤 지나 밧줄 잡고 오르기 시작. 다리 길이가 짧아 발 올려놓기 힘든 쇠고리 받침대. 밧줄과 쇠줄을 잡으며 오르다 보니 힘이 들어 설악산 용아장성릉 산행 신청해 놓은 것이 걱정.. 山行 寫眞 200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