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하 - 별 1, 2, 3, 별에게 묻다 별 이 정하 너에게 가지 못하고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싶었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별 이 정하 오랫동안 내 가슴에 담아 둔 말들은 밤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됩니다. 내가 그.. 詩와 글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