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현종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지난 발자국 .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 인 것을 졍 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 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 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 할걸 반 벙어리 처럼 귀 머거리 처럼 보내지 .. 詩와 글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