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소요산(587m) 늘 같이 다니던 기사님,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못온다며 회원들 타는 곳좀 안내 해달라며 집 나서는 새벽에 전화가 왔다. 출발지인 부천을 떠난 버스에 본인이 제일 먼저 타기 때문이다. 지난주에도 새로나온 기사님께 회원들 승차장 안내를 했었다. 지난주엔 10월의 마지막 산행으로 계.. 山行 寫眞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