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회, 일산 만남을 언제 가졌었는지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랫만에 만났다. 느닷없이 보고픈 생각이 떠올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계절인데 얼굴 한 번 봐야하지 않겠나?" 하며 몇 줄 써서 단체 톡 보내니 모두 OK 사인이 온다. 만난지가 오래된 사람들이라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며 서로들 .. 모임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