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바위들 제 3 폭포. 제 2 폭포. 제 1 폭포. 鶴巢臺(학소대).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절벽 위에 청학과 백학 한 쌍이 둥지를 짓고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옛날 어느 사냥꾼에게 백학이 잡혀, 짝 잃은 청학이 혼자 슬피 울면서 바위 주변을 배회하다 자취를 감추었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오고 있다. 학은 간데 없고 보.. photo 200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