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om - 죽전에서 O 여사 집들이겸 모임 날. 봄비가 촐촉히... 레스토랑에서 만나 점심 식사 맛있게 나눈 후 집들이 방문으로 이어진다. 도우미 분은 거의 20년 되도록 함께 기거하는데 방이 주인 방과 별다름 없다 집안 구석 구석에 놓여진 화분이 얼마나 많던지.... 웬만한 화원보다 꽃 종류가 더 많다. 모임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