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뱀사골 한여름 날씨가 너무 덥고, 치과치료, 손주들과 계곡에서 물놀이하다 다친 무릎치료 등으로 3주간을 푹 쉬고, 거의 한 달만에 산행하려니, 그것도 8시간이나 걸리는 긴 산행이 걱정스러워 사흘 동안 계단 걷기를 해보니 종아리가 아프다. 아픈 종아리를 달래며 성삼재 도착하여 걷기 시작, .. 山行 寫眞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