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 prohm 사원 앙코르 왓 사원을 둘러보고 나와 타 프롬 입구로 들어서니 전쟁에서 피해를 입은 장애자들이 길 옆에 앉아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 Ta prohm(타프롬) 사원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지은 사원 이다. 허물어진 석재들은 무덤처럼 쌓여있고, 사원의 벽과 기둥을 뿌리로 감싸고 있는 스펑나.. 일본, 괌, 동남아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