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시스 잠 -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우산(雨傘)을 손에 들고, 그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 .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프랑시스 잠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나무 병에 우유를 담는 일 꼿꼿하고 살갗을 찌르는 밀 이삭들을 따는 일 숲의 자작나무들을 베는 일 경쾌하게 흘러가는 시내 옆에서 버들가지를 꼬는 일 어두운 벽날로와 옴 오른 늙은 고양이화와 잠든 티티새와.. 詩와 글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