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모친 퇴원

opal* 2006. 9. 26. 11:31

 

병원에서 많이 호전 되었다가 나빠지고를 반복,  더 이상의 치료는 없고,

집에 가고 싶어 하시는 엄마의  간절한 요청으로  입원 하신지 스무 이틀 만에 퇴원.

 

 

평생을 사시던 시골에 있는 집으로 가시기를 원해

마지막 소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시골 집으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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