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병원에서 많이 호전 되었다가 나빠지고를 반복, 더 이상의 치료는 없고,
집에 가고 싶어 하시는 엄마의 간절한 요청으로 입원 하신지 스무 이틀 만에 퇴원.
평생을 사시던 시골에 있는 집으로 가시기를 원해
마지막 소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시골 집으로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