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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 가져온 상사화가
추위도 가기 전 성급히 새싹 밀어내더니
오월이 된 지금은 잎이 장성해
제 무게를 못 이기고 축 늘어졌습니다.
올해는 꽃을 볼 수 있으려나...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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