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잠깐 동안의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
해를 가렸던 구름이 물러나며 오후의 파아란 하늘이 상큼. 운전 중 촬영.
전엔 날씨가 좋으면 어디든 달려가고 싶었었는데...
지금은 다르다. 나이 탓? 아님, 높은 산 정상을 자주 밟은 탓 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