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모임 날.
모임에서 늘 웃음을 선사하는 친구가 운영하는, 숯가마 찜질방(가평)에서 년말(2007년) 모임.
여름 모임 땐 갔다가 강물 속에서 낚시 바늘에 찔려 넘어지며 카메라를 빠트렸던 일이 있었다.
삼십 년을 빠짐없이 참석하며 투병생활 전 몇 년간은 책임도 맡았던 모임인데 오늘은 불참.
한 두번 불참하게 되니 심심치 않게 빠지게 되어 가끔 참석하는 날은 밀린 회비 몫돈만 내게 된다.
청포도 모임 날.
모임에서 늘 웃음을 선사하는 친구가 운영하는, 숯가마 찜질방(가평)에서 년말(2007년) 모임.
여름 모임 땐 갔다가 강물 속에서 낚시 바늘에 찔려 넘어지며 카메라를 빠트렸던 일이 있었다.
삼십 년을 빠짐없이 참석하며 투병생활 전 몇 년간은 책임도 맡았던 모임인데 오늘은 불참.
한 두번 불참하게 되니 심심치 않게 빠지게 되어 가끔 참석하는 날은 밀린 회비 몫돈만 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