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단풍
영동 고속국도 달릴 때 차창 밖으로 눈이 하얗더니, 대관령을 넘으니 오히려 눈이 없다.
아이젠 착용하고 산행 할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이곳은 날씨가 포근하여 진달래를 볼 수 있었다.
12월에 산행하며 진달래 꽃을 보다니... 군락을 이루진 않았자만 겨울에 만나니 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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