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자 12명, 생소한 이름도 있다. 역대 대통령 후보자 숫자가 가장 많은 해 .
누굴 찍어야 이 나라 국민이 다 잘 살 수 있을까? 소중한 내 한 표가 대한민국을 좌우 한다는데...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기호1번 정동영
제17대 대통령 당선자 - 이 명박.
경제를 살려 놓겠다는 공약에 표를 많이 얻은 모양이다.
다른 해에 비해 대선 주자가 가장 많은 12명,
후보자는 많아도 찍어주고 싶은 마땅한 사람이 없어 기권을 했다면,
저조한 투표율 64%는 정치인들이 많은 생각을 해 봐야 할 일.
기권 표 빼고 나면 당선자는 전체 유권자의 30%지지밖에 얻지 못했다.
당선자는 위법 사실이 있고, 현행 법에도 저촉, 특검발효 중이다.
그러나 이겼으니 승복, 당선자는 나머지 70% 반대자들의 심정을 헤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