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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의 바위와 소나무

opal* 2007. 12. 23. 00:28

 















 

  포기... 처음? 해봤다. 신발도, 바위도, 밧줄도, 미끄럽고... 

 위에 있는 사람이 발을 어디다 놓아야 할지 몰라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올라서기를 포기 했던 바위.

 

 

좌측 우회로로 돌아가 보니 혼자 오르기엔 역시 벅차다. 다리 길이가 짧아서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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