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子年 새해 첫 날,
응봉산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와 인사 나누고, 바다와 이야기 나눈다.
추위는 아랑곳 하지않고 한 동안을...
겨울 海邊에서 이렇게 큰 파도 만나기는 처음인 듯.
파란 바닷물이 부서질 땐 왜 하얗게 되는 걸까? 파랑일까? 하양일까? 어느것이 진짜 물빛 일까?
東海의 푸른 물은 언제 봐도 가슴 속까지 시원하다.
풍랑 주의보가 있어 예정했던 청산도를 못 가고 동해로 와 겨울 바다를 만났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아무 설명 없이... 그냥, 찍어보라 했더니...
'Story(문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딜리아니 (0) | 2008.02.27 |
---|---|
온정골의 다리들 (0) | 2008.01.01 |
연극) '바람의 욕망' (0) | 2007.12.28 |
영화) August Rush (0) | 2007.12.12 |
뮤지컬) La Boheme (0) | 2007.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