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26일)부터 참꽃 축제가 열린다는데 기온이 낮고 추워그런지 꽃은 만개하지 않았다.
며칠 날씨가 따뜻하더니 오늘은 찬 바람이 엄청 불어댄다.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산이 높아 그런지 진달래 군락지 평원엔 아직 피질 않았다. 일주일 정도 더 있다오면 알맞겠다.
비슬산 정상으로 가려면 우측 능선 따라 가면 된다.
산 위에선 진달래가 아직 다 피우질 못했는데 아래에선 철쭉이 먼저 만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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