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은 강정리 들머리, 2진은 태자굴이 있는 능선을 택해 들머리 잡고. 산행 소요 시간은 같다.
새 순이 나와 몽실몽실 뭉쳐 모여 있는 밖에서 보는 산의 모습과
산 속에서 밖을 내다보는 모습은 이렇게 다르다.
1진 산행하며, 2진이 산행하는 능선을 바라보며 일행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앞으로 가다말고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꽃과 어우러진 색색의 새 잎 감상.
가야할 곳을 쳐다보는가 하면
돌아서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기도.
광대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패쇄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우회로를 마다하고 그대로 오른다.
패쇄한 등산로 이용하여 광대봉 오르는 등산객들. 뒤로는 지나온 능선.
광대봉에서 바라본 암 마이봉과 가려진 숫 마이봉.
비룡대가 멀리 보인다.
광대봉 내려서기, 휴일의 인파에 정체 현상.
탑사와 남부 주차장 간의 벚꽃 길.
비룡대 전경.
3년 전 왔을 땐 큰 건물은 공사 중이고 아래 뾰족한 노란 지붕만 있었다.
비룡대에서 바라본 마이봉.
2쉼터에서 바라본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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