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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洞  ロッ-テで 會う.

しょくじ して から  ショピン-グ.

 

 

쇼핑 끝내고 전시회와 영화보러 가는 일행과 헤어져 먼저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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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에서 돌아와

잠시 쉬었다 나갈까하고 누워 저녁 9시 뉴스 듣다 보니 귀가 번쩍, 

자연 휴식년제로 입산 금지 구역인 곳을 산행하다 걸려 벌금 50만원, 

미시령에서 하차하여 등산하려는 몇 팀이 적발 되었다며 밤 9시 뉴스에 나온다.  

 

구간이야 다르지만 한 시간만 있으면 나도 떠날 참이다.

내일(용아장성릉)과 모레(미시령~진부령) 산행이 있어 

용대리에다 아예 1박 민박 예약까지 해두었다. 

 

두 곳 다 다녀온 곳이지만, 산행이 금지 된 곳.

다시 가 보고 싶어 신청하긴 했는데, 체력이 따라 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