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단풍

Horombo Hut 주변에서 고소 적응 날

opal* 2009. 12. 9. 11:22

 

우리나라 엉컹퀴와 비슷한데 여러 송이가 한군데 붙어 있다.

 

우리나라 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개당귀와 같다.

 

 

 

 

 

습지에 살고 있는 꽃, 제브라(얼룩말) 바위를 향해 오르다 발견, 키가 아주 작아 땅에 착 달라붙어 있다.

 

 

늪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Scinecia.

 

Everlasting Flower(영원의 꽃)으로 불리는 키 작은 하얀 꽃이 뭉게 구름처럼 몽실 몽실 군락을 이루며 

용암과 더불어 넓은 지표면을 하얗게 덮고 있다.

 

마웬지 능선 오르는 길에.

 

오전에 오른던 마웬지 길이 아닌 키보봉 하산 길에 군락 이루고 있는 Scinecia Kilimanjari.

일부러 심어 가꾼듯 질서 정연하게 고도 3700m가 넘는 곳에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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