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花
나무는 교목 활엽으로 멀리서 보면 보라색 꽃이 달린 우리나라 오동나무 같다.
가까이서 보면 나무잎은 오동나무보다 작고, 꽃 모양은 참깨꽃 같이 생겼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잎을 감상하는 다육 식물로 알았으나 아프리카에서는 꽃대도 크고 꽃이 잘 핀다.
모쉬에서 마랑구게이트 가는 길 가로수, 버드나무 늘어지듯 한 가지에 달린 꽃송이.
마랑구 게이트에서 만다라산장 가는 길, 밀림 지대 나무위에 핀 꽃. 높은 곳에 핀 것을 줌으로 당겨서 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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