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여사, 도심에 살며 애들 공부시켜 출가 시키고, 남편은 공직에서 퇴직하여 변호사직으로 바꾸시고,
만날때 마다 "공기 좋은 산 근처에서 살고 싶다" 하더니 집 주변에 산이 있어 공기 좋고 한적한 SJ 지역으로 거쳐를 옮겼다.
함께 가기로 약속했던 P 여사님 갑자기 일이 생겨 못가신다기에 차 갖고 혼자 가려다
그제 황석산, 거망산 종주하느라 긴 산행한 다리 피로가 덜풀려 걷기로 마음먹고 전철을 이용했다.
전철 이용해 분당 오리역까지 가서 걸을까 하다 평촌으로 방향을 바꾸어 다른이들과 카풀하여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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