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단풍

상정 바위산에서 만난 꽃

opal* 2012. 7. 27. 15:15

 

산행 중 혼자 걷다 길 잃고 119 부른날.

 

개망초.

 

사위질빵.

 

오가피.

 

 

하늘말나리.

 

 

 

 

 

 

 

까치수영.

 

 

 

 

비짜루.

 

기온낮은 이른 봄 낙엽 속에서도 진초록색 잎을 자랑하는 노루발풀.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분홍 솔나리. 꽃 한 송이가 오래 전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백두대간 백봉령에서 삽당령까지 산행하던 2006. 8월 초하루. 석병산(石屛山, 1055.3m)에서 딱 한 송이를 처음 발견,  그리고 3년 뒤

군자산(2009.7)에서 두 송인가 보고 못보던 꽃을 상정바위산에서 군락지인양 많은 꽃을 보게 되니 덩실덩실 춤이라도...

 

두 갈래로 나뉘어 달린 꽃도 있고,

 

네 다섯 갈래로 달린 꽃도 있다.

 

꽃이름이 왜 솔나리 인지..

 

분홍 솔나리의 잎이 마치 솔잎 처럼 생겼다.

 

 

 

 

 

 

 

 

 

우산나물 꽃. 단풍취와 비슷하다.

 

우산나물 잎.

 

 

 

 

 

 

꽃 이름은 모르겠고, 잎이 마치 산딸나무 꽃잎처럼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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