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은 작년 여름 국민의 숲 트레킹에 이어 이번이 일곱 번째 산행.
2004년 봄. 산악회를 물색 하던 중 한 곳에 참석하여 선자령을 찾아 대관령에서 하차.
리더조차 산행 들머리를 몰라 헤메는걸 보니 본인만 처음 온 것이 아니었다.
들머리를 물어 대관령에서 올라 선자령을 거쳐 곤신봉 쪽으로 가 보현사로 하산 하였다. 본격적인 산행시절이 아니라 기록이 없다.
2006.1.10.(대관령-선자령- 보현사). 2006.12.5 백두대간 종주(대관령~선자령~곤신봉~매봉~소황병산~노인봉~진고개. 10시간 산행)
2008.2.10. 타 산악회에 참석하여 첫번째와 같은 대관령에서 선자령 거쳐 보현사로 하산 코스,
2010.8.17 바우길 1구간 트레킹(대관령~양떼목장~선자령~ 국사 성황당~ 반정~ 대관령 옛길~ 대관령 박물관)
2011.10.4.바우길 1구간과 국민 숲길.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가 5Km, 전망대는 그 중간 거리인 양방향으로 2.5km씩 되는 지점에 위치한다.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의 중간 지점인 전망대에서 보이기 시작한 발왕산, 용평 스키장으로 더 유명한 발왕산은 종일 위치를 달리하며 보여주고 있다.
해의 길이도 아직은 짧은 시기라 눈 속에 빠져가며 긴 거리 돌고 돌아 내려오니 날이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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