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3월12일 까지 안나푸르나(Annapurna) 트레킹 다녀오느라 3월 산행은 이번이 처음 이다.
예산의 수암산과 홍성 용봉산은 2009.04.07을 시작으로 2010.03.09. 2011.03.08, 올 해가 네 번째 산행이다.
산에 기가 많아 좋다나 어쩐다나 아무튼 창립 1주년 시산제 후 연속해서 네번 째 시산제를 용봉산에서 거행한다.
첫 산행 때는 코스 대로 두 산을 모두 타보고, 다음부터는 코스를 변경하여 혼자 이능선 저능선으로 산행 했다.
세 번 산행 때마다 정상을 고집했으나 이번에는 산행들머리 온천입구에서 수암산을 오른 뒤 처음으로 용봉산 정상을 생략,
보물급 문화재를 만나기 위해 용봉사 코스를 택해 호젓하고 여유있게 혼자 걸으며 마애불을 둘러 보니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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