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슴, 고촌

지난번 정기모임 날 한 사람은 다리수술로 입원, 또 한 사람은 백내장 수술 날자 잡혔다 하고,

차일 피일 미루다 몇 달만에 만났으니 맛있는 것 먹자며 차 타고 좀 떨어진 지역으로 이동.
예전에도 다니던 음식점인데 도시가 팽창하며 한적한 외곽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거리가 좀더 멀어졌다.

따뜻한 봄날, 간만에 번잡한 도시 벗어나 콧바람 쐬니 마음 상쾌하다며  모두들 싱글벙글.  

 

 

 

 

 

 

모임 끝내고 돌아오는 길 백화점 들러 쇼핑,

화장품이래야 사용하는게 기초화장품 정도이고, 자주 사지않으니 망정이니 정말 터무니 없이 비싸다.

사은품 줄 생각하지말고 가격을 덜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