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드디어 찾아온 봄

opal* 2021. 3. 13. 14:18

며칠에 한 번씩 걷던 길을

이번엔 일주일 이상을 매일 연속으로 걷고 있는 중 이다.

 

잎 떨어진 활엽수 교목 사이로 정상에 있는 건물이 잘 보인다.

제일 높은 곳엔 군 시설이 있어 정상석을 아래에 세웠다. 

 

숲 속 여기 저기 생강나무 가지에 꽃 봉오리가 ...

봄의 전령사 산수유.

 

드디어 집 앞에도 매화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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