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산행을 다시 시작 해볼까? 한다는 회장님으로부터의 전화와 단톡방에 공지글이 떴다.
"어쩌나~ `
코로나로 안다니는 동안 등산용품을 쥐가 죄다 물어가고 없으니... "
"코로나로 2년 여 쉬는 바람에 이젠 높은산 올라갈 자신은 없어졌고,
평지 트레킹이나 하면 겨우 쫓아다닐 수나 있으려나?" 했더니
"철원군 직탕폭포에서 시작하는 둘레길과 11월 하순에 개통하는 잔도길 걸을까 한다"는 답신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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