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눈 속에 핀 복수초에 이어 일찌감치 날아온 꽃소식,
음력 섣달에 피는 납매는 낱개로 날아오던 꽃송이만 보아오다
오늘에서야 나무 크기를 사진으로 처음 접한다.
납매(臘梅),
섣달에 피는 매화,
▲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
녹나무 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수 관목으로 크기는 2~5 m,
잎길이는 10~20cm의 가늘고 긴 타원형으로 양쪽 끝은 뾰족하다.
납매의 개화시기는 보통 1~2월, 이른 품종은 12월에도 핀다.
꽃은 노란색 반투명으로 흐릿한 광택이 있고 약간 아래를 향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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