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무심코 눌렀다가 실수를 저질렀다.
만지지 않아도 될 마우스 섣불리 손 댔다가
하루치 일기가 삭제되는 불상사가 생겼으나
복구할 길이 없다.
사뿐 사뿐 산둘레 한바퀴 돌던 지난 달 29일,
아들은 스키장으로, 며늘은 작심하고 100Km 주행하던 날 일기였는데...
전에는 날짜가 지났어도 해당되는 날짜에 올릴 수 있어 좋았는데
기업이 바뀐 뒤로는 불편한 점이 많아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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