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하지(夏至), 누리호 발사

opal* 2022. 6. 21. 17:38

낮 길이가 가장 긴 夏至,  장마와 더위가 시작 되는 시기이지만,
지난 가을 실패한 우주로의 꿈 누리호(KSLV-Ⅱ) 2차 발사(고흥군 나로우주센터)성공이 가장 큰 소식 이다.  

이번 2차 발사('22. 5.21)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발사체에 실제 기능을 지닌 인공위성을 실어서 쏜 첫 사례다.
세계에서 7번째,   
선진국 대열에서 더 이상 밀려나지않게,  모쪼록 정치도 잘 해줬으먼 좋겠다. 

 

 

꾀꼬리 육추 사진이 전송되어왔다. 전에 혼자 숲길을 걷다 육추 중인 꾀꼬리에게 공격당한 적이 있어 지금도 꾀꼬리를 만난다면  무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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