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가을 소나기

opal* 2022. 11. 15. 20:47

어제 저녁엔 10 바퀴 잘 걷고,

오늘도 저녁 식사 후 공원에 산책하러 나가 겨우 한 바퀴 돌았는데
비가 쏟아져 옷이 다 젖고, 번개와 천둥이 겁을 줘 냉큼 귀가.

얼마 남지 않은 나뭇잎들이 비바람에 마구 마구 떨어지니 
낼 부터는 엄청 추워질 것 같다. 

 

 

 

오늘도 열 바퀴 

몸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아 하루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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