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4(일) 외출나온 손자
어제는 서쪽(김포)으로 달려 저녁 먹으러 다녀오고, 오늘은 1박으로 외출 나와 춘천닭갈비가 먹고 싶다는 손자 의견에 따라 네 식구가 동북쪽(가평)을 향해 달려 다녀왔으나 출발이 늦어 점저 식사를 하고 온 셈.
외출 나온 군인이 집에 있을 수 있겠나 저녁시간엔 친구 만나러 나가고~
사정이야 어떻던 1월에 입대하여 휴가건 외출이건 매월 꼬박꼬박 집에 올 수 있었고, 다음 8월에도 집에 올 계획이 잡혔다니 쫄병 군 생활이 참 많이 편해졌단 생각 든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728(일) 긴 통화 (0) | 2024.07.28 |
---|---|
'240718(목) 오늘도 종일 비 (0) | 2024.07.18 |
'240711(목) 여름산책 (0) | 2024.07.11 |
'240710(수) 휴식 (0) | 2024.07.10 |
'240621(금) '24년 하지 (0) | 202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