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홍성 용봉산

opal* 2025. 3. 25. 19:29


홍성 용봉산('250325)

전에 시산제를 계속해서 네 번이나 지낸 기가 많은 산,  
오키나와 여행기간 내내 잠을 제대로 못자 수면부족과 피로 누적으로 감기와 몸살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나섰더니 "오늘 같은 날은 하루 쉬시고 몸을 보호 하세요."  

수암산부터 연계하며 두 산을 종주하다 보면 아기자기 예쁜 바위들이 늘어선 멋진 산이지만

식구들의 만류에도 나섰으니 매사에 조심 조심, 9년만에 다시 찾은 이번엔 가장 짧은 코스로 용봉산 정상만 다녀왔다. 

고속도로 달리는 중 교통 사고고 분리데에 걸쳐 있는 차가 보이다.

산행 들머리 수암 온천에 내려 단체기념 남긴 후 수암산과 용봉산 종주할 1진은 산행 시작. 2진은 용봉산 아래 주차장으로 가서 역산행.  오랫만에 왔더니 벌판이던 곳에 아파트 건물이 많이 들어섰다. 

본인이 이번에 다녀온 코스
올봄('25년) 진달레를 용봉산에서 첫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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