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봉 산행 날 겨울을 닮은 봄 날씨 탓에 진작 피었다 지고 다른 꽃들이 필 요즈음, 봄을 알리는 꽃들이 이제야 한창이다. 목련, 민들레. 괴불나물. 산벚꽃, 금낭화. 애기똥풀, 피나물, 제비꽃, 조팝나무, 274 꽃과 단풍 2010.05.04
소백산에서, 금낭화 - 김 홍기, 유 필이, 권 영의 피나물, 현호색, 산철쭉, 벌개덩굴, 진달래, 피나물, 붉은병꽃나무, 풀솜대, 고추나무. 올 봄에 처음 본 맑은 계곡의 가재. 금 낭 화 김 홍기 추위 속에서도 그 꿈만 꾸었겠지 어두움 속에서도 그 꿈만 꾸었겠지 앙증맞은 손 벌려 손짓 할 때도 찬바람 귓가에 쟁쟁 할 때도 그리움 삼키며 별 꿈만 꾸었겠.. 꽃과 단풍 2009.05.19
우리꽃 지천으로 깔린 명지산 사과 꽃, 뒤에 명지산 일부가 보인다. 겹 벚꽃 금낭화, 이 꽃을 찍으러 명지산 기슭 다녀온지가 15년이 더 지났는데 아직도 여전히 많다. 홀아비 꽃대 홀아비꽃 피나물, 산 바닥 전체에 깔리다시피 ... 얼레지, 작은 꽃과 얘기 중. 개화 시기가 늦은 명지산 진달래. 얼레지도 그렇고, 4월 초면.. 꽃과 단풍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