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정 바위산에서 만난 꽃 산행 중 혼자 걷다 길 잃고 119 부른날. 개망초. 사위질빵. 오가피. 하늘말나리. 까치수영. 비짜루. 기온낮은 이른 봄 낙엽 속에서도 진초록색 잎을 자랑하는 노루발풀.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분홍 솔나리. 꽃 한 송이가 오래 전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백두대간 백봉령에서 삽당령까지 산.. 꽃과 단풍 2012.07.27
연인산에서 만난 여름 꽃 은꿩의 다리. 둥근 이질풀. 여로. 동자꽃. 싸리꽃. 원추리. 중나리. 까치수영. 마타리. 산수국. 물레나물. 안개꽃. 등골나물. 노루오줌. 꽃과 단풍 2011.07.26
명지산의 여름 꽃, 들꽃처럼 -조 병화 동자꽃, 은꿩의 다리. 까치수영. 들꽃처럼 조 병화 들을 걸으며 무심코 지나치는 들꽃처럼 삼삼히 살아갈 수는 없을까 너와 내가 서로 같이 사랑하던 것들도 미워하던 것들도 작게 피어난 바람에 산들산들 삼삼히 흔들릴 수는 없을까 눈에 보이는 거, 지나가면 그뿐 정들었던 사람.. 꽃과 단풍 2009.08.04